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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색상 별 건강 상태, 강아지 변 색깔로 알아보는 질병반려견 2024. 3. 16. 16:26반응형
반려인들이라면 내 강아지가 밥 잘 먹고 똥 잘 싸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다.
강아지 똥 색, 강아지 변 색깔로 반려견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그 동안 내가 참고했었던 자료를 재가공하여 첨부하였다.
아무리 동물 병원을 가는게 당연할 지라도, 막상 내 강아지가 혈변을 한다던가 알 수 없는 색의 똥을 쌌을 때는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이 없기에 인터넷에 찾아보게 된다. 나도 이 마음을 잘 알기에 나와 같은 많은 반려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강아지 검정똥 / 강아지 혈변 / 강아지 똥 노란 점액 강아지 주황색 똥 / 강아지 보라색 똥 / 강아지 회색 똥 강아지 녹색똥 / 강아지 노란색 똥 / 강아지 똥 흰색점 강아지 설사 대처법 3년차 극성 반려인으로써 말해보자면, 새끼 강아지(생후 6개월 미만)의 경우 설사를 하거나 변 상태가 안 좋다면 최대 12시간/성견은 24시간 음식을 홀딩한다. 어린 새끼들은 탈수가 급성으로 올 수 있으니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되도록 빨리 동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겠다.
내 강아지가 어떤 음식에 알러지가 있는지 잘 알지 못 한다면, 보통 닭고기에 알러지 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소고기 사골 국물을 추천한다. 첫 끼니로 사골 or 고깃 국물(기름지지 않은)에 쌀밥을 말아서 소량씩 세네 시간 간격으로 급여하고 다음 변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본다. 보통 마일드한 소화불량이라면 금방 괜찮아지지만 만약 설사와 토를 동반한다면 탈수로 인해 응급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한다.
니나가 한살 미만일 때까지는 정말 한달에 한두번은 꼭 설사병이 났었더랬다. 낮에 밖에 자주 나가는 건 그렇다 쳐도 자정 넘어 밤에 자다 말고 밖에 왔다갔다 하려면 정말 다음날까지 컨디션 회복도 안되서 니나도 아프고 나도 아프고 대환장 파티였다. ㅠㅠ
아무튼 반려견의 똥 건강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행복의 지표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우리 강아지들의 똥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행복하게 30년 장수견으로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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