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테리어,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작고 사랑스러운 소형 테리어종 '노리치 테리어'.

용감하고 장난기가 많은 작은개 노리치 테리어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혼자 사는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똑똑하고 트레이닝하기 좋은 강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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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매운 강아지 노리치 테리어의 역사와 특징,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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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테리어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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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테리어의 역사

노리치 테리어는 원래 영국의 설치류 개체군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종류의 테리어 중 하나로 사육되었다. 노리치 테리어는 "쥐잡는" 개로서의 능력 외에도 여우사냥에도 사용되었으며, 독립적 성향이 강한 전형적인 테리어에 비해서는 사교적인 편이다. 유사 테리어 종으로는 외형적으로 노리치 테리어와 매우 흡사하지만 접힌 귀를 가진 '노퍽 테리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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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테리어 특징

미용 관리

노리치 테리어는 거친(비바람에 견디는) 외부 털과 작은 몸을 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부드러운 속털, 이렇게 이중모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거친 외부 털은 손으로 잡아채듯이 속아주어야하기 때문에 노리치 테리어를 키우고 싶다면 이러한 미용 법을 익히거나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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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테리어 장단점 & 특징

전반적으로 노리치 테리어는 충성심과 애정이 넘치는 낙천적인 강아지로 단점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미용관리는 필요하나 털빠짐이 적고, 훈련성도 좋은 견종이다.

하루 한두번의 산책과 적당한 사회화만 잘 이루어진다면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도 매우 이상적인 강아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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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다른 강아지들한테는 '적당히' 우호적인 편이여서 모르는 강아지들과는 거리를 두고 천천히 친해지는 것이 좋다. 집안에 다른 개,고양이와 같이 키울때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기타 작은 동물들(햄스터, 토끼, 다람쥐)들에게는 위협적이고 쫒으려는 사냥 본능을 보일 수 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그렇듯이 땅 파기를 매우 좋아하며, 수상한 것을 보면 짖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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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 노리치 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브리더의 수가 적은 관계로 분양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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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테리어 외형​

 

일반적인 건강 문제

노리치 테리어는 전반적으로 건강한 품종이지만 흔히 고관절 이형성증, 퇴행성 척수병증, 간질, 상기도 증후군과 같은 건강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플라그와 치석이 쉽게 발생하므로 부지런한 치과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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